Team AsD
1. 소개
대한민국의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프로게임단이다. 중국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임단인 Snake eSports의 스폰을 받아 활동했으나 중국 리그에 한국인 선수의 출전이 금지되면서 스폰이 끊어졌다. 그 후 다시 AsD로 활동을 이어가려 했으나 여러 가지 문제로 결국 해체의 길로 접어들었다.'''Team Asia StarDust'''
여담으로 팀 명의 진짜 뜻은 '''아 XX 뒤졌다'''의 약자라고...
2. 연혁
2015년 8월 초부터 10월 초까지 OGN의 주관으로 진행된 HOT6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슈퍼리그에서 최종 3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2015년 10월 20일, 중국의 골드 리그를 주최 및 주관하는 NetEase가 자국 선수 보호라는 명분으로 골드 리그 시즌 2부터 한국 선수의 출전을 금지해 버렸고,[1] 그 영향으로 중국 활동이 어려워지면서 Snake와의 계약이 종료됐다고 한다.
WCA 2015 와일드카드전에서 DomiNation과 RAVE HOTS를 잡고 본선 12강에 올라가는 데 성공했으나, 'Ttsst' 강운성이 돌연 은퇴하여 부득이하게 이번 대회에만 'oreoman' 이재원이 임시로 합류한다고 한다. 당장 백업 멤버를 구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촉박하여 기권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 'Kinnu' 김병관이 oreoman 前 선수에게 간청하여 결정된 사항이라고 한다. 단, oreomam은 히오스 프로게이머를 더는 지속할 생각이 없고, 이미 은퇴를 선언한 상태이므로 WCA에만 AsD의 용병으로 참가한다고 입장을 밝혀왔다.[2]
WCA 2015에서는 A조 1위로 4강에 안착했으나, 4강에서 MVP Black와의 경기에서 패배하여 3/4위전으로 내려갔다. 하지만 3/4위전에서 OMG를 잡아 최종적으로 3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12월 22일 주장인 'Kinnu' 선수가 인벤에 팀의 해체 소식을 알렸다. 당장 스폰서 문제와 숙소 등의 여러 문제로 인해 해체한다고 하며 기존 선수들은 모두 계속 선수 생활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한다.
3. 주요 경력
4. 해체 당시 선수단
5. 前 선수단
[1] 2015년 10월 현재 한국 '팀'이 아니라 '한국인' 선수의 출전만을 금지한 중국 대회는 골드 리그뿐이다. 하지만 골드 리그가 중국 최대 규모의 메이저 대회이기 때문에 다른 중국 대회에서도 이에 따라 '한국인' 출전을 금지할 가능성이 크다.[2] 하지만 이후에 MVP Black에 합류해 선수 생활을 이어나가고 있다.[3] AsD 창단 초창기엔 '후려'라는 닉네임을 사용하였다. Snake eSports로 전환했을 때부터 지금의 닉네임을 쓰고 있다.